The History of PAMA-K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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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공연예술매니져협회
(Performing Arts Mangers' Association in Korea)

1982년 겨울,소극장 공간사랑에서 발기인 소모임을 가지고 공연예술 매 니저 간에 정보 네트 워크를 구성하여 상호간 과당 경쟁을 피하고 적정한 선에서 공연을 함으로서 한국 공연예술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협의체 를 만들것을 발의함. 협의체의 명칭은 한국 무대예술 매니저 협의회 (PAMA KOREA)로 하고 83년 정관등을 작성 정식 출범시키로 함.
(참석)
김용현(국제문화회 회장),강석흥(KBS교향악단 사무국 차장)
강 인(한국문화예술진흥원),강준혁(공간사랑 극장장)
양인식(숭의음악당 사무국장),한진석(중앙일보 문화사업부차장)
1983년 협의체의 명칭을 한국공연예술매니저 협의회로 개칭하고 회장으 로 김용현 국제문회회장을 선임.
1985년 제4차 아시아 문화예술 진흥연맹 총회 서울 유치,당시 한국국제 문화협회 김성진 회장에게 지원을 요청,동년 12월 4일 부터 6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성공적인 총회를 개최함. 동 총회 유치를 계기로 한국공연예술매니저협의회의 국제적 위상을 높힘.
986년-1991년까지는 임의단체로 존속하면서 매년 12월 또는 1월 초에 개최되는 아시아 문화예술 진흥연맹(The Federation for Asian Cultural Promotion)참가를 전후하여 연간 2-3회의 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였고 당해년도 또는 익년도의 공연 계획 및 연주자 또는 연주단체의 사례등에 관한 정보 교환,발전 방안등에 관한 의견 교환을 주된 의제로 논의함. 1990년 12월 17일 개최된 총회에서는 지방 문화예술 시장의 활성화,지방 예술인의 중앙무대 진출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한 후 이사진을 다음과 같이 구성함.
회장:김용현
부회장:송희영(한국무지카)
감사:윤여익(예음), 이민희(동아일보)
이사:연주단체 강석흥(KBS교향악단),오병권(서울 시향),
신문/방송 한진석(중앙일보),김의환(KBS사업단)
지방(지역) 배선주(대구문화회),한상동(경남예술기획)
1992년 4월 4일(토) 다음과 같이 총회를 개최하고 정관을 통과시킨 후 사단법인체로 문화부에 정식 등록을 하기로 함. 회의명:사단법인 한국 공연예술 매니저 협회 창립 총회 일자:1992년 4월 4일(토)오후 2시 25분
장소:타워 호텔 본관 회의실
참석자:회원 43명(개인/26명,단체/17명) 중 29명(위임회원 4명포함) 참석.
창립취지:공연 예술 매니저 상호간의 연락을 긴밀히 하고 회원
공통 의 권리를 옹호하며 신인발굴,국제회의 참석,공연의 질적 향상을 위한 세미 나 개최등을 목적으로 함.
사무국:한국 무지카 소재지에 사무국을 둠.
1992년 12월 16일 민법 제32조에 의거 문화부로 부터 사단법인 설립 허 가를 받고 사단법인 한국 공연예술 매니저 협회로 정식 출범 함 대표자:김용현
부회장:송희영
이 사:엄창희,강석흥,오병권,박희정,박현
감 사:한진석,서건
1993년 서울 국제 음악제 한국 공연예술 매니저 협회 주관으로 개최
행사명:'93 서울 국제 음악제
기 간:93년 11월 8일-11월 23일(9건 10회)
주 최:한국 문화예술 진훙원,한국음악협회
주 관:한국 공연예술매니저 협회
후 원:문화체육부,한국방송공사
1994년 제12차 아시아 문화예술 진흥연맹(FACP) 총회를 유치 동년 1월 7일-9일까지 서울 롯테 호텔에서 협회 주관으로 개최.
1995년 7월 13일 문체부에 정관 변경 허가 신청,7월 20일 정관 변경 허 가를 받음(이사 임기 4년,감사 2년,부회장 1인 신설)
1995년 8월 2일 임원 취.해임 승인 신청,8월 18일 문체부의 승인을 득함.
회 장:김용현
부회장:송희영,강석흥
이 사:오병권,박희정,정훈상,윤삼수
감 사:한진석,이민희
1996년 2월 10일(토) 오후 2시 예음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, 이원태 사무국장의 사임을 받고 후임 사무국장으로 크레디아의 정재옥 사 장을 추천함(사무국장은 이사회의 동의 후 회장이 임명).이원태 전 사무국 장은 비등록 이사로 추대 함.
1996년 4월 27일(토) 오전 11시 문화일보 홀에서 96년 정기 총회 개최 96년 사업 계획,회원사 연수 등 협의,경주에서 하기 연수회를 가지기로 함.
1996년 7월 5일(금)-6일(토), 1박 2일간 경주 콩코드 호텔에서 하기 연수 회를 개최, 80여명이 회원이 참여하여 지방공연 활성화 방안 및 공연관련 조세 현황과 감면방안(강사:박영준 회계사)등 공연예술과 관련한 제반 사 항을 협의하였고 다음날 같은 장소에서 개최한 아시아문화예술진흥연맹 이사회에 참석차 내한한 일본 감바라 음악사무소의 마사히로 니시자와 부 장을 특별 초청,일본 음악계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제반 문제에 관한 의견교환을 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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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97 1997년 2월 14일-15일 양일간 홍콩에서 개최한 제15회 아시아 문화예술 진흥연맹 총회 후,16일 마카오에서 동 총회에 참석한 한국인 회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'21세기 공연문화의 장래'란 제목하에 국내 공연장 대관 심 의 및 확정 기간 조정,협회 기금 확보 방안 등 현안 문제와 발전방안 등에 관한 폭 넓은 의견 교환을 가짐

1997년 8월 29일-30일 양일간 전남 무주 리조트에 있는 호텔 티롤에서 하계 연수회 개최.총 30개사 73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과 문화산업,공연관 련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,지방공연예술 매니지먼트의 활성화,관객개발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토론,협의한 후 음악평론가 이상만씨의 문화예술기 획자의 역할과 전망에 대한 특강이 있었음. 같은 장소에서 개최한 협회 총회에서 다음과 같이 임원개선 및 선출이 있 었고 김용현 전 회장은 명예회장으로,이상만씨는 협회 고문으로 추대함.

회장:
강석흥(KBS교향악단 공연기획부장)

부회장:
송희영(한국무지카 대표)
이민희(동아일보 사업부 차장)
이사:
박희정(서울예술기획 대표)
오병권(서울시립교향악단기획실장)
정훈상(파인예술기획 대표)
윤삼수(대구방송 사업부장)
감사:
전경화(미추홀 예술진흥회 대표)
김주호(LG연암문화재단부장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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